김태은 선교사
안녕 하세요
이번 11월7일부터 13일까지 El Salvador 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3개월 코스로 라티노 선교사 훌련이 El Salvador에서 있습니다. 저도 일주일 강의 를 맡고, 제자훈련 이론과 practice 에 대해 intensive 로 강의를 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선교에 헌신하려는 9명의 라티노 칸디데이트들과의 일주일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선교준비하는 한분, 한분이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만남이었고, 그들을 준비시키는데 쓰임받을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자희 선교는 멕시코 현지 상황과 달라서 구제사업이나, 감옥사역, campo 사역이 없어서, 선교팀이 오시면 함께 할사역이 없네요. 청년들이 와서 VBS 고 가면좋은데, 비행기 타고 와서 VBS 하고 돌아가는것에도 무리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기도제목은
3-4대로 이어지는 제자 양육하는 교회가 되도록, 다시 시작한 셀모임에 은혜가 가득하기를
WMU 신학교 티칭 사역을 통해 많은 주님의 일꾼들에게 도전을 주고, 영성을 키워 주는 역이 되도록.
선교학 박사 코스를 시작했습니다. 7년후부터는 교회사역은 내려놓고 신학교 강의와, 선교자 후보양성에만 전념하려는 개획을 같고, 지금부터 준비하기로 계획하고, 한과목을 시작했습니다. 교회사역, 티칭사역 그리고 박사코스, 다 잘 감당할수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요즘 코비드, 그리고 독감이 번지고 있다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김태은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