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 허봉기 목사님은 재활용부 부원들과 참가자들에게 웃으시면서 ”지금까지 개업 예배는 많이 드렸지만 찬양교회 내에서 개업 예배를 드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시고 지금까지 샵을 만들고 물건을 채우고 전시한 부원들과 교우들을 격려하셨습니다.
목사님은사도행전 2:44-46 “믿는 사람이 다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를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재활용부에서 시작한 이 움직임이 온교회에 전파되고 지속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그간 약 2개월동안 교우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성과 부원들의 노력으로 재활용 샵을 각종 물건으로 채우고 또 나누며 여기서 생긴 소액의 수입금을 선교비로 저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이므로 앞으로 많이 참여 하셔서 목사님이 말씀하신 이 움직임이 온 교 회에 전파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문의: 김옥자 (732-648-8208) 카톡, 메세지, 전화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