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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독교의 동향

2012.09.25 15:13

조회 수:10368

아멘넷에 실린 글입니다.

도표가 확실치 않아서 조금 답답하지만 큰 줄기는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옮겨왔습니다.

1910 년 이후의 기독교의 동향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앙상 이슬람의 선교를 잊지 마시고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명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 3일째인 7월 25일(수) 오전 타드 존슨 교수(골든 코넬신학교)는 "전세계 기독교의 동향"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기독교백과사전을 만든 경험을 들고 오늘날 세계 기독교를 내부적인 요소와 외부적인 요소로 나누어 분석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전세계 기독교 동향"이라는 강연을 하는 타드 존슨(Todd Johnson) 골든코넬신학교 교수. 다음은 대회 홈페이지 소개. 고든 컨웰 신학교에서 세계기독교학과 부교수로, 또 세계기독교센터(CSGC)의 디렉터로 있는 그는 데이빗 바렛 박사와 함께 「세계기독교대백과사전 」을 편찬, 모든 전세계 모든 종족, 언어, 나라, 도시의 기독교와 타종교 현황의 전체 통계의 연구 권위자로 이 자료는 ABC, BBC, AP통신, 뉴욕타임즈 등에서 널리 활용 및 인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통계를 가지고 로잔운동에서 새로운 전략, 미전도종족선교, 세계종교에 대한 「글로벌 컨버세이션 」을 통해 활발히 동참하고 있다. 

저는 선교 연구가이다. 2년전에 셰계기독교백과사전을 만들었다. 수백명의 학자들이 모여 4년동안 함께 연구했다. 1910년부터 2010년까지 백년간의 기독교 역사를 연구했다. 다양한 곳에서 자료가 수집됐다. 정부의 인구통계조사에서 종교에 대한 통계, 여러종류의 책들, 현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것을 통해 우리가 발견한것은 다음과 같다.

세계 기독교의 내부적인 경향 


▲기독교 현황-기독교는 북쪽(유럽과 북미주)에서 남쪽으로 이동되고 있다. 짙은 색은 지금 기독교가 번영하는 곳이다.


▲세계의 종교의 자유. 종교의 자유에 대해 연구했는데 종교의 종류에 상관없이 자유를 가지고 예배를 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 종교자유가 없는 곳이 표시되어 있다.


▲세계종교분포도. 여기가 세계종교분포도이다. 파란색이 기독교이고 녹색이 이슬람이다. 핑크색이 힌두교, 오렌지가 불교이다. 

이 자료가 왜 중요한가. 전세계 3천개 지역을 연구해서 얻은 결과이다. 지금까지 보통 한번에 한나라만 표시가 되었는데 이 지도는 3천개의 자료를 사용하여 표시한것이다. 수단같은 나라에서는 몇년간에 분쟁때문에 두부분으로 분열되어 있음을 알수있다. 북쪽은 이슬람이 장악하고 남쪽은 기독교가 분포되어 있음을 볼수 있다. 기도해야 할 중요한 지역이다.


▲수단의 종교분포도


▲동남아시아 의 종교분포도

동남아시아 같은 경우는 이렇게 표시가 됐다. 태국에 안식년을 일년간 있었다. 불교국가인데 남쪽은 이슬람 지역이다. 좀 떨어진 필리핀은 기독교 국가이다. 지금 우리들이 속해있는 지구촌에는 다양한 종교가 분포되어 있다.

종교분포에 있어 중요한 요소는 이민이다. 이민을 통해 매년 2억이상이 이동하고 있다. 기독교인에게도 굉장한 도전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것은 이방인들을 적대하는 것이 아니라 환영하는 것이다. 또 종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언어이다. 

전세계 기독교 동향에 대해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자. 내면에서 부터 시작하여 바깥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자.

기독교는 북쪽(유럽과 북미주)에서 남쪽(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심)으로 남하하고 있다. 지난 100년간 보았을때 기독교의 인구가 그렇게 증가하지 않았다. 전세계 인구증가율에 비추어 보았을때 큰 이동이 없다. 보통 전세계 인구의 3분의 1 정도가 기독교인이다. 

중요한것은 내면적으로 기독교가 변화하고 있다. 1910년 상황을 보면 66%의 기독교인이 유럽사람이었으며 15%가 북미주 사람이었다. 즉 80%가 백인들이었다. 100년이 지난후 66%를 차지했던 유럽의 기독교인은 25%만 남아있다. 15%였던 북미주 백인들도 12%로 줄어들었다. 이제는 유럽과 북미주를 다합해도 40%가 되지않는다. 80%에서 40%로 감소한것이다.


▲지난 100년간 보았을때 기독교의 인구비율이 증가하지 않았다


▲1910년 기독교의 상황


▲2010년 기독교의 상황


▲국가별 차이

반면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기독교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1910년도에 아프리카에는 전 크리스천들의 단지 2% 만이 살고 있었으나 2010년경에 이르러서는 22%가 되었다. 1980년 정도에 상황에 역전됐다. 1910년과 2010년을 비교하면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은 순서롤 보라. 2010년 통계를 보면 북쪽에 속했던 나라는 미국, 러시아, 독일 밖에 없다. 2050년이 되면 북반구에 속한 나라는 미국 한나라만 남을수도 있을 것이다. 2050년이 되면 여러분이 경험하고 있는 북미주의 기독교 동향이 많이 달라져있을 것이다. 미국의 기독교인구 변화의 핵심은 히스패닉, 남미에서 유입된 이민자이다.

중국 학자중 독일으로 이주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독일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림으로 표시했다. 파란색은 독일 사람이고 빨간색은 중국사람의 사고방식이다. 





▲여러분야에 있어 서구(독일)와 아시안(중국)의 차이

독일사람은 문제를 만나면 직진하고 돌파하지만 중국사람은 돌아간다. 의견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독일사람은 직선적으로 의견을 표현하지만 중국사람은 돌아서 말한다. 독일사람에 비해 중국사람들은 관계중심적으로 많이 얶매여 있으며 더 공동체적인 생활을 한다. 어쩌면 중국사람들의 삶의 방식이 신약시대의 문화에 더 가까울 것이다. 독일사람은 개인적으로 혼자 살아가지만, 중국사람은 공동체를 이룬다. 독일인은 100년전에 기독교의 주류였지만 지금은 중국등 아시아가 기독교의 주류가 되었다. 


▲아시안은 망고인가 바나나인가?

슬픈 사실도 있다. 동남아시아등 새롭게 발전한 남쪽의 기독교는 지난 100년간 유럽의 선교에 영향을 받았다. 유럽에서 돈이 오고 전략이 오고 사상이 왔다. 중국계 감리교 감독인 친구가 동양에 대해 쓴 책이 있는데 제목이 "망고인가 바나나인가?"으로, 부제목은 "아시아 기독교는 정확하게 무엇인가"이다. 아시아의 기독교가 바나나 같이 겉은 황인종인데 내용은 백인이라는 것이다. 아시안이면 속과 겉이 다같이 노란 망고같아야 하는데, 바나나 같이 밖은 노란색이고 안쪽은 하얗다는 것이다. 나는 그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

백과사전을 연구하면서 보면서 기독교의 개혁이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지금 전세계 기독교 동향에서 필요한 개혁은 무엇인가. 다른 민족을 위해 선교하러 갈때 독일식의 기독교를 가지고 가는 것도 아니고, 중국식의 기독교를 가지고 가는 것도 우리가 해야 할일이 아니다. 바로 그 문화속에서 복음이 어떻게 꽃을 피울까를 고민하며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문화를 변혁시키는 사역을 선교사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교전략에 또 다른 다이나믹이 있다. 2010년 케이타운에서 선교대회가 열렸다. 미래선교지향적인 마인드에 있어 나중에 기독교를 받아들인 남쪽나라 지도자들은 긍정적이지만, 예전의 북반구 기독교 국가 리더들은 부정적이다. 이것이 문제이다. 많은 선교전략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백인중심의 선교사에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남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새로운 전략들이 긍정적인 신생 기독교 국가 지도자에게 비롯되어야 한다.


▲무인도에서도 다른 교파를 만드는 인간의 한계

기독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기독교는 현재 4만천개 이상의 교단이 있다. 이런 조크가 있다. 오랫동안 무인도에 갖힌 사람이 있었는데 배가 구조하러 왔는데 보니 3개의 오두막이 있었다. 물어보니 교회들이었다. 혼자 살면서도 한교회에 오래 있지 못한다. 어느 유명한 사회학자가 알려준 조크가 있다. 어느 사람이 금문교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을 발견하고 구하러 가서 "하나님을 당신을 사랑하신다"라며 자살을 막았다. 그렇게 대화가 시작되었는데 서로 교단과 교파를 묻고, 더 나아가 지역과 경향까지도 서로 확인했다는 것이다.


▲하나 더 긍정적인 것은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계속하여 변화하고 개혁하고 있다는 것이다. 오순절 성령파를 중심으로 기도운동이 전세계 확장하고 있다. 복음으로 신실하게 격려되고 있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한 가지 중요한 문제는 자원들이 균등하게 잘 보급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69%가 넘는 기독교 인구가 있는 남쪽지역에는 17%밖에 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한 불균형이 문제이다.


▲불균형한 자원배분

기독교인들은 다양한 언어종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가 스페니쉬이다. 남미에 기독교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영어-중국어-포르투칼-러시아 순서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새로운 종족들이 많기에 순위에 진입하고 있다. 필리핀, 이디오피아, 한국어, 나이지리아등이다.

세계 기독교의 외부적인 동향

그러면 세계 기독교의 바깥의 동향은 어떤가. 전세계의 인구를 커버할수 있는 전도운동이 있다. 하루걸러 한명씩 전도하여 일년에 180번 전도기회가 있다. 하지만 전도할수 있는 시간들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전도할수 있는 다른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같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들과 접촉을 할 기회를 가진 사람이 적다는 것이다.


▲타종교인들과 접촉점이 없는것이 문제이다.

선교전도비용의 98%가 이미 예수를 믿는 사람을 위해 사용된다. 복음을 전혀듣지 못한 사람에게 사용되는 선교비용은 아주 적다. 기독교인들은 특별히 무슬림. 힌두교인, 불교신자와 접축할 기회가 거의 없다. 조사한바에 의하면 무슬림과 불교신자들의 86%가 한명의 기독교인도 친구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픈 사실이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직접 오셨다. 선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가운데 가야 하는데 우리가 전도해야 한다는 대상과 접축점이 없다는 것은 굉장히 슬픈 사실이다.

그런데 고무적인 사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했을떼 가장 빨리 반응하는 사람들이 무슬림-힌두교인-불교신자순이다. 물론 아직도 복음을 거부하는 나라도 있다. 복음을 거부하기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안들어 간다. 하지만 그 지역이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우리가 들어가지 않으니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을 거부한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도시선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다.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도시중심으로 산다. 반드시 뉴욕같이 대도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5만명 이상의 사는 지역을 도시라고 한다. 선교전략중에 도시가 중요하다. 특히 대도시에 분포되어 있는 종교현황표를 보면 대도시들에 기독교인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결론을 맺으면서 한가지를 도전하고 싶다. 기독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대립이다. 두종교를 믿는 사람은 전세계 인구의 55%이다. 앞으로 100년동안 55%에서 66% 정도로 빠르게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에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무슬림과 접축해야 하는지를 배워야 한다. 무슬림을 전도하는데 선교운동이 집중하여야 한다. 이슬람 국가에 선교사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후방에 있는 교인들에게 이슬람 선교의 전략과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여러분들에게 그 도전을 드리고 싶다. 세계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보면서, 각자에 주신 선교의 과업을 완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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